[민사] 부동산 매매 손해배상 소송 전부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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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3본문
부동산 매매 손해배상 소송
전부 승소
1. 사건의 내용
피고는 원고에게 토지를 매도하였고 원고는 매매대금의 일부로써 피고의 토지에 설정된 근저당채무를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피고에게는 금융기관에 별도의 대출 채무가 있었고 해당 대출약정의 특약에는 위 토지 매도시에는 대출금을 일시에 변제한다는 내용이 존재하였습니다. 금융기관은 이 특약을 이유로 이미 원고에게 이전등기가 경료된 토지에 강제집행을 할 태도를 보였고 원고는 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피고의 채무를 일부 변제하였습니다.
2. 법가의 대응
법가는 유사 사건에 관한 대법원 판례를 들어 피고가 토지 매매 과정에서 매도인으로서 해당 토지를 거래함에 있어 자신에게 대출 특약과 같은 제한이 있다는 사정을 매수인에게 알려야 할 신의칙상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고의 내지 과실로 원고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파악하였습니다. 아울러 법가는 피고의 그와 같은 의무 해태로 인하여 원고가 변제 금액 상당의 손해를 입었음을 주장, 입증하였습니다.
3. 결론
법원은 피고가 매도인으로서의 주의의무를 해태함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했다는 법가의 주장을 모두 받아 들였고 원고가 매매계약 성사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변제한 피고의 채무액 전액에 대하여 배상하라는 판결을 피고에게 선고하였습니다.
4.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 법가에게 맡기십시오.
고액의 부동산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계약을 철저하게 검토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고 매도인이나 매수인이 매매에 관한 중요 사실을 숨기거나 상대를 기망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의 배상을 청구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의 불법행위, 그로 인한 손해의 발생과 그 액수, 손해의 발생 시점 등을 특정해야함은 물론 그 사실에 대한 입증까지 이뤄져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법가는 지난 15년간 수많은 의뢰인들과 함께 하며 의뢰인들께서 입은 손해를 실질적으로 배상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고 성공적으로 사건을 마무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떠한 경위로든 부당한 손해를 입으셨다면 법가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