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마약(향정) 사건 보석 허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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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5본문
마약(향정) 사건 보석 허가 사례
가. 사건의 내용
피고인은 2개월여에 걸쳐 수회에 걸쳐 메트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을 매수, 투약하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의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약 범죄의 경우 사안의경중과는 무관하게 구속 수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수사단계에서부터 선고 전까지는 구속적부심이나 보석을 통해 석방되는 경우는 매우 예외적입니다.
나. 법무법인 법가의 대응
법무법인 법가는 수사 초기부터 적극 개입하여 피고인에게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도록 하고, 피고인이 재판부에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피고인의 가족 등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정상참작사유가 충분히 소명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수많은 마약류 사건을 다루며 얻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마약류 범죄에서 가장 큰 문제인 중독 증세 및 재범의 위험성이 없다는 것을 집중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다. 결과
사건 초기부터 변호인이 피고인 및 가족들과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법원으로부터 임의적 보석의 허가를 받아낼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피고인은 불구속 상태에서 충분히 방어권을 행사하며 재판을 받을 수 있었으며, 본안에서도 양형에 관한 충분한 변론이 이루어진 결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약사건의 경우 수사단계에서부터 구속이 이루어져 재판 준비가 쉽지 않으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실형 선고의 위험성도 큰 범죄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전문적인 변호인의 조력을 얻어 스스로를 방어할 필요성이 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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